모두 설 연휴는 잘 보내셨을까요? 어느덧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3월이 부쩍 다가왔습니다. 확실히 낮 시간에 따사로움이 이전과는 다른 것 같지요? 머지않아 사무실 창문 너머의 식생(?)의 변화도 완연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. 이렇듯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차곡차곡 준비되어 온 봄의 소식이 모두의 마음을 한껏 녹이는 것 같기도 하는데요. 이러한 계절의 변화처럼, 함께 일궈낸 변화의 순간들도 여러분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그럼, 저는 따스한 볕이 완전히 내려앉을 [3월 말]에 더 알찬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. 그때까지 모두 안녕히 계세요!
아, 명절 후유증 파훼법은 바로.. 동동뉴스 읽기입니다(하하).
1. 캄보디아 반독재-민주화 정치활동가와의 동행
두 건의 승소 판결을 시작으로 이어진 재미난 하루를 햄쥐가 생생히 전해드립니다! 어떠한 차별이나 경계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어우러지는 세상을 꿈꿉니다.🔥
2. 2025년 동행 전남지부 활동을 되돌아보며...
동행 전남지부가 목포에 둥지를 튼 지도 어느덧 9개월이 흘렀습니다.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해 전남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수아 변호사님의 치열했던 현장 보고,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 사례를 여러분께 지금 전해드립니다!
3. 강태석 行狀 - 음력 1. 1.은 태석 님의 기일입니다.
작년 설당일 우리 곁을 떠난 태석 님의 행장을 기록합니다. 함께해 온 시간은 오래 기억되기를, 그리고 그 시간을 지탱해 온 마음들이 널리 기억되기를 바랍니다.
4. 네팔 청년 툴씨푼을 기억하며
당사자 없는 승소는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옵니다. 유가족에게 닿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, 툴씨푼 씨의 1주기 추모의 현장과 그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눕니다.
5. 2026 동계법무실습 소감
지난달 12. - 23.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과 공익법무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. 동행이 실제로 몸담고 있는 여러 현장을 경험하면서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 지금 여러분께 공유드리려고 합니다!
[1229 구술기록] 다녀올게요
12.29 무안공항 제주항공참사 유가족 구술기록활동 '다녀올게요'의 인터뷰 내용을 카드뉴스로 담았습니다. 숫자로만 기록된 사고 뒤에는 여전히 그날에 멈춰 선 유가족들의 삶이 있습니다. 진상규명을 향한 걸음에 함께 마음을 보태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