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번 호는 유독 오픈율과 클릭률이 많았습니다. 그런데 그것이 의도한 바라면 굉장히 놀라시겠죠? 가끔 소식지 제목에 동행이 문 닫을 징조(?)를 한 번씩 내비치면 메일을 잘 열어 보시더라고요. 하하.. 뭔가 호기심을 자극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니,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흥미를 유발할 방법을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. (이제 낚시는 그만..🚫)
아, 저희는 모처럼 잘 쉬다가 왔는데 구독자님들은 어떠셨나요?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저희처럼, 구독자님께서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!
그럼, 이번 호도 알찬 소식들로 가득 채웠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. 다음 달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. 안녕~!
1. 알리지 않은 승소 소식 - 성과지표에 담길 수 없는 승소 소식
숫자로 온전히 대변할 수 없는 가치들이 있습니다.
누군가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삶의 변화를 이끌어낸 활동가들의 노력이 바로 그런 것이겠죠.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'변화이자 임팩트'가 아닐까요?